기업소개
‘다가오는 날은 다 좋은 날’이란 뜻을 가진 ‘다날’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에 휴대폰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다날(www.danal.co.kr)은 세계 최초로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개발한 휴대폰결제 전문기업으로 휴대전화와 초고속 인터넷 보급이 본격화되던 2000년, 온라인에서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런칭 초기부터 획기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날은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중국, 대만 등 전 세계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IT 시장에서 휴대폰결제 선두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국가 간 온라인 거래를 위한 국가 간 휴대폰결제 서비스 ‘IPN’을 개발, 글로벌 휴대폰 결제시스템의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업무
다날은 대한민국 토종 기술인 휴대폰 결제를 전세계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활발한 해외진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3년 9월 대만에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2006년 중국 전역에 휴대폰결제를 선보였다. 미국에서는 현지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Verizon Wireless)를 시작으로, AT&T, 스프린트(Sprint), T모바일(T-Mobile), U.S. 셀룰러(U.S. Cellular)와 계약하며 미국 5대 메이저 이동통신사 모두와 휴대폰결제 사업을 진행하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2011년 네덜란드에 현지법인 다날 유럽법인(Danal Europe)을 설립하고, 영국 에브리씽 에브리웨어(Everything Everywhere)와 오투(O2), 독일 텔레콤 도이칠란드(Telekom Deutschland)와 도이치 텔레콤(DeutscheTelekom)그룹 등 주요 통신사와 휴대폰 결제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다날은 전 세계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자유롭게 휴대폰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 간 휴대폰결제(IPN)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준비 중이다.
방문소감
다날은 휴대폰 결제서비스가 주력상품인 회사로 해외에도 이 결제서비스를 통해 많이 진출해 있는 회사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회사는 아니었지만, 이쪽 분야에서는 대단히 큰 회사였다. 내가 만나본 분들은 대부분 08년도 즈음 스마트폰이 많이 활성화 되지 않았던 시절에 휴대폰이나 금융업종, 결제관련 회사를 찾다가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고 입사했던 분들이었다. 이런 분들을 보면서 나는 지금 잘 나가고 인기 있는 회사도 물론 좋지만, 그렇지 않고 미래를 바라보고 시장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찾아서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에는 그렇게 큰 회사는 아니었지만 시장이 커짐에 따라 회사의 규모도 커지면서 회사의 복리후생도 아주 좋아졌다고 한다. 다날의 대표적인 복리후생으로는 장기근속자는 4년에 1번씩 해외 배낭여행을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고 한다. 사정에 따라 3박4일 혹인 4박5일씩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매년 체육대회 등 이벤트도 많이 있고, 사내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 되어 직원들끼리의 화합을 중요시 여기고 회사에서 적극 지원해 준다고 한다. 꼭 대기업에 들어가야만 많은 복리후생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