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6일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와 글로벌취업상담회에 다녀왔습니다.
박람회와 상담회 모두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15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는 2006년 이래 매년 개최(금년10회째)이며
2015.10.15.(목)~16(금)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코트라 주관으로 103개사의 외투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채용박람회는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컨설팅관 등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한국쓰리엠, 한국암웨이 주식회사, 바이엘코리아(주)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대부분 기업의 채용계획을 보면 엔지니어 등 이공계 모집인원이 많았으며, 인문계에서는 대부분 영업직과 매장관리였습니다. 또한 대부분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었습니다.
2015 글로벌취업상담회는 2015.10.15.(목)~16(금)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유망기업 50여 개사가 참여하였습니다.
미주관, 일본관, 싱가포르, 유럽아대양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미주관은 대부분 영어 중~최상, 스페인 상, 일본관은 일본어 중~상, 싱가포르는 영어 최상, 유럽아대양주 영어 상 수준이였으며, 미주관은 연봉이 평균 US$ 20000 정도 였고 뉴질랜드, 호주가 연봉은 높았습니다.
저번 1학기 때 다녀왔던 코트라 글로벌 취업상담회와 비교해서 외국인투자기업채용박람회는 참여인원도 많고 참여기업도 많았지만 글로벌취업상담회는 구직자들도 별로 없고 빈부스가 많았습니다.
또한 인문계는 대부분 영업직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인문계 취업 준비자들에게는 큰 도움은 안되는 상담회 및 채용박람회 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외국어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김창선 교수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