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익물류라는 물류회사를 방문하기 위하여 의왕 ICD에 갔습니다. 의왕 ICD에 가서 컨테이너들이 철도와 화물차량으로 부산에서 서울로 옮겨지는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제가 다녀 온 삼익물류라는 회사는 1965년에 삼익 선박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1987년에는 촐도소운송업 면허를 취득하였고, 그 해에 의왕 고객 지원센터를 개장하였습니다. 또한 다음 연도인 1988년에는 항공화물 운송대리점업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1992년 국제복합 운송주선업으로 등록하여 현재까지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 삼익 물류입니다.
이 기 업의 경영이념은 LOGISTICSPIA (Creation of Logistics & Ultopia)로 모든 재화의 이동을 통하여 가치를 창조하고 꿈을 실현하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을 영위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를 추구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기업의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의 최우량 종합 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의 위하여 사업개발과 재편을 하고, 세계로의 성장과, 글로벌 인재를 발굴을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한 내, 외부 고객 모두를 생각하는, 직원 복지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입니다. 삼익물류의 영업소는 다음과 같이 전국 곳곳에 분포되어있습니다.
의왕 ICD 내를 차를 타고 돌아다니고, 직접 기계에 타서 컨테이너를 옮겨보는 경험도 하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에 대하여 책으로만 배울 때는 감이 잘 안 오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실제로 가서 보고니깐 빠르고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취업준비생으로서 여러 무역 분야 회사에 관심이 있어서 취업에 대해서도 여쭤보았습니다. 물류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어학 점수도 중요하지만, 물류관리사 자격증이 있으면 물류회사에 취업하기가 확실히 수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혹시 물류 관련 회사에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학우가 있다면 물류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처음 기업 방문을 해봤는데, 취업을 하기 전에 직접 기업을 찾아가서 일하는 모습도 보고, 그 회사에 다니시는 분들을 뵈면 더욱 더 그 회사에 취업하기 위한 욕구가 커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삼익 물류 말고, 제가 최근에 공무원에도 관심이 많이 가서 공무원 시험을 합격하신 분을 직접 만나 뵙고, 공부한 이야기도 듣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듣는 시간을 따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약간은 늘어지고, 풀어진 제 자신을 다시 잡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계속 저와 같은 기회를 가져서 목표를 다잡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창선 교수 등록>